스토리텔링이란?
요즘들어 주변에서 '스토리텔링'이라는 단어를 자주 듣는 것 같아요. 도대체 스토리텔링이 뭐길래?! 그래서 오늘 준비한 주제는, 스토리텔링! 상암동 DMCC 빌딩에서 진행된 휘닉스 커뮤니케이션 제작파트장 홍경미 CD의 강연을 바탕으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 스토리텔링 : 공감, 설득, 진정성
* 이 시대는 사람들이 돈을 주고, 스토리텔링을 사려는 시대입니다. 그렇다면 스토리텔링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4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첫째, 세상의 트렌드를 읽어야 한다.
둘째, 공감가는 내용이어야 한다.
셋째, 캐릭터가 독특하고 분명해야 한다.
네번째, 주제도 분명해야 한다.
* 사람들은 왜!! 스토리텔링을 좋아할까요? 삶은 '스토리'로 이뤄져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알게 하고, 이해하게 하고,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이해하게 만드는 스토리 텔링.
* 나와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삶을 공감하게 되고 동정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관심을 갖게 됩니다. 이것이 스토리텔링의 힘이죠. 그래서 마케팅은 스토리텔링을 아주 강력한 도구로 활용합니다.
* 그렇다면 훌륭한 스토리텔러가 되기 위해선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요?
- 따뜻한 가슴과 냉철한 판단
- 남의 이야기 귀기울이기
- 긍정적인 마인드
* 스토리텔링의 화법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친근하고 익숙한 화법'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쉬운 화법'이 그것인데요. 친근하고 익숙한 화법은 공주 이야기나 권선징악을 다룬 이야기가 대표적인 예이고,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쉬운 이야기는 내 주변의 이야기들입니다. 나의 친구의 친구 이야기나, 친구의 친구의 언니 이야기 같은!
* 그렇다면 예시를 찾아볼까요?
1) 메이블린 마스카라의 탄생기
: 이 마스카라는 탄생기에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메이블이라는 여동생이 있는 오빠가 자신의 여동생이 남자에게 차이자 바셀린과 숯을 이용해 마스카라를 만들어서 선물했습니다. 그리고 그 마스카라를 사용하자 여동생을 찼던 남자가 다시 돌아왔다는 이야기 인데요. 그래서 메이블+바셀린을 합쳐 '메이블린'이라는 이름의 마스카라가 탄생하게 됐다는 브랜드 스토리는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기에 충분합니다.
2) 대우 케피탈
: 심청이가 대우 케피탈에게 돈을 빌렸다면? 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이 때 심청전은 사람들에게 구구절절 설명이 필요없는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광고에서도 훌륭히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 이처럼 다르게 말하고, 특별함을 부여해야 매력있는 스토리텔링이 완성된답니다.
지금까지 잠시후도착의 스토리텔링이란?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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