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숲
가장 좋은 점이라면 역시 교통이 편리하다는 것.
왕십리에서 분당선 이용하면 한 정거장 만에 도착할 수 있다.
규모는 꽤 큰 편이고, 자전거 대여가 가능하다.
곤충박물관도 있고, 사슴 방사장도 있어서 먹이를 직접 주는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주말에 가면 사람이 좀 많지만 곳곳에 앉을 곳이 많고, 편의점도 군데 군데 있어서 불편한 점은 없는 공원이라 할 수 있다.
2. 북서울 꿈의 숲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조~금 꺼려질 수도 있다.
어느 역에 내리더라도 버스로 환승을 해야하기 때문인데, 자동차로 간다면 큰 문제는 없을 듯.
(가는 길 안내>http://dreamforest.seoul.go.kr/customer/map.jsp)
2009년에 개장했고, 전망대, 연못, 폭포 등의 경관 시설물은 물론
베트민턴장, 체력단련장 등의 시설들도 잘 갖추어져 있다.
3. 선유도
합정역에서 버스로 환승해도 되고 9호선 선유도역에서 내려도 된다.
주말같은 경우에는 사람이 꽤 많은 편이고, 주로 돗자리를 펴고 앉는다.
서울숲 같이 의자나 벤치가 많은 편은 아니다.
사진에 나와있듯, 토끼를 볼 수 있다.
4. 올림픽공원
5호선 올림픽공원 역을 이용하면 된다. 교통이 편리한 곳 중 하나.
올림픽 공원 하면 역시, 한 그루의 나무가 있는 풍경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 않나 싶다.
경관이 예뻐서 웨딩촬영이나 화보촬영이 자주 진행되는 곳이기도 하다.
5. 양재 시민의 숲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 역에서 버스로 환승해야 한다.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로도 유명한 양재시민의 숲.
공원 근처에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아서 데이트하기에 좋다.
야유회나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돗자리를 가져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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