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와인 좋아하시나요?
와인은 몇십년 숙성된 고가의 와인부터해서 저렴한 가격의 와인까지 굉장히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서 자신의 입맛에 맞게 골라주시면되는데요.
혹시 "신의 물방울" 이란 만화 아시나요? 와인을 주제로 한 만화책인데 굉장히 재밌게 봤던 기억이!
소믈리에라는 직업이 그렇게 대단해보일 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오늘은 기발한 해외 와인 광고에 대해 준비해봤습니다 ^_^!
그럼 구경해볼까요?
2012년 6월 브라질에서 진행된 Aurora Wines의 광고입니다~
4장의 사진이 나오는데요 자세히보면 잔이 부딪히는 순간에 소,새우,물고기,닭이 보이네요 ㅎㅎ
카베르네, 스파클링, 리슬링, 메를로 이렇게 4종의 와인인데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고있는걸까요?
카피에는
Cabernet sauvignon goes well with red meat.
Sparkling wine goes well with seafood.
sparkling wine goes well with fish.
Merlot goes well with poultry.
라는 카피가 보이는데요 ^_^
건배하는 순간 잔이 부딪히면서 와인이 튀기면서 그 와인과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의 형상을 하고 있는거랍니다 ㅎㅎ
같은 레드와인이더라도 치즈에 어울리는 와인이 있는가하면, 고기에 어울리는 와인이 있잖아요.
이 광고는 각 와인별로 어울리는 음식을 말해주면서 브랜드의 디테일과 섬세함이 돋보이는광고인듯해요 ^_^
이번 광고도 위의광고와같은 맥락으로 진행된 광고인데요.
Freschello라는 회사의 와인광고입니다.
맨 위부터 차례대로 소, 생선 그리고 돼지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앉아있네요 ㅎㅎ
그리고
Happily wedded to everything. 모든 것과 행복하게 짝이 됩니다 라는 카피가 보이네요
바로 어떤 요리에든 어울리는 와인이 모두 갖춰져 있다는 메세지입니다 ㅎㅎ
위 광고와 비슷한 컨셉의 광고네요 ㅎㅎ
요건 Chateau Indage의 Vino라는 와인 광고인데요.
심플한 연출과 간결한 카피로 진행된 이번 광고.
카피에는 Surprisingly Strong 가 보이는데
바로! 와인의 맛이 강해서 와인잔까지 깨버렸다 뭐 이런 메세지네요 ㅎㅎ
얼마나 맛이 강한지 한 번 마셔보고싶게끔 만드는 광고네요 ^_^
지금까지 제가 준비한 기발한 해외 와인광고 잘 보셨나요?
왠지 이 광고들을 보니까 달콤한 와인이 마시고싶어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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