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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기발한 하이네켄 광고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 25.

이웃님들은 어떤 맥주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카스? 버드와이저? 호가든?

전 맥주를 좋아하는데요~ㅎㅎ 그 중에서도 하이네켄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오늘은 하이네켄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광고들을 모아봤는데, 한 번 구경해볼까요?

 

 

보통 "맥주" 하면 갈색병이 떠오르는데 "하이네켄" 하면 초록색이 떠오르죠! 

하이네켄은 1863년 당시 22살이던 게라드 아드리안 하이네켄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가장 큰 양조장을 인수하면서 시작됩니다.

시작부터 양조과정을 혁신하면서 주류업계를 휩 쓴 하이네켄은 1886년에는 파스퇴르의 제자인 엘리온 박사가 배양한 A-이스트(YEAST)를 이용한 하면발효기법으로 하이네켄특유의 맥주맛을 만들어내게 됬다고 해요.

또한 하이네켄은 하이트의 암반수 전략을 이미 1800년대에 구사했는데요.

당시 대부분의 맥주 회사들이 네덜란드 운하의 물을 사용했던 것에 반해, 물 맑기로 소문난 암스텔 강의 물을 따로 사용하면서 맥주의 품질을 강조했다고 해요^_^

역사가 깊은 맥주, 하이네켄! 하이네켄은 1933년에 미국 수출을 시작했는데 1934년 미국에서 금주령이 폐지된 후에 대대적인 기발한 마케팅과 기발한 광고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이 광고너무 마음에듭니다! 네덜란드에서 진행된 하이네켄 광고인데요.

굉장히 심플하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그런 광고입니다.

페이스북, 두번째는 뭔가요?, 트위터, 그리고 하이네켄 아이콘이 있습니다 어플같죠?

페이스북,트위터 모두 SNS인데요~ 스마트폰 사용자가 많아짐에 따라 SNS의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SNS의 장점은 온라인에서 다양한 인맥 형성이 가능하고 확산이 빠르다는 걸 들 수 있는데요.

마지막 하이네켄의 카피를 보시면 "Heineken Social Networking since 1873" 이라고 쓰여져있습니다.

하이네켄은 1873년부터 소셜네트워킹을 하고 있었다 라는 말인데요.

SNS의 단점은 얼굴을 보지 않은 상태로 얘기를 하다보니 자극적인 말이 오고가게되고 잘못된 정보도 확산이 정말 빠르죠.

온라인을 통한 인맥도 좋지만 오프라인 인맥이 뒷받침되야 지속가능한 온라인 인맥이 되는 것 같아요.

요즘 친구나 누군가를 만나면 다들 스마트폰에 빠져서 대화를 나누는 둥, 마는 둥 하는데 좀 보기 그렇더라구요.

스마트폰 없는 시대에는 이렇게 까지는 안그랬던것 같은데 말이죠.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그런 기발하고 창의적인 하이네켄 광고였습니다 ^_^

 

 

"Made to Entertain" 이란 카피로 진행된 하이네켄 광고입니다!     

맥주를 마시는 이유는 어느 나라를 가도 같죠^_^? 먹고 즐길 때 가장 잘어울리는 술, 맥주!

이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광고인데 맥주와 가장 잘어울리는 컨셉인 듣고 먹는것을 CD와 피자에 비유해 멋지게 표현했습니다 ㅎㅎ

심플하긴 한데 뭔가 배경을 좀 더 재미있게 만들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_^

 

 

 

이번 광고 전세계적으로 찬사를 받았던 하이네켄 광고인데요!

병따개와 맥주병의 쫓고 쫓기는 스릴 넘치는 상황을 재치있게 표현해서 전세계 주당들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고 하네요 ㅎㅎㅎㅎ 재미있죠^_^?

 

 

이번 하이네켄 광고 재미있습니다 ㅎㅎ 

하이네켄병맥주가 바닥에 쏟아져있네요 맥주에 비친 남자의 표정을 보니 울고있네요ㅠㅠ

보통 맥주 쏟았다고 울지는 않지 않나요^_^?

하이네켄의 맥주가 얼마나 마글자 배경색시고 싶었는데 바닥에 쏟아서 아깝고 슬프고 눈물이 흘릴만큼 애통한 그런 광고인데요ㅎㅎㅎ

눈물을 흘릴만큼의 가치가 있는 맥주, 하이네켄! 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겠네요.

 

 

제가 준비한 해외 하이네켄광고, 하이네켄의 창의적인 광고 보셨나요?

광고를 보니 저도 시원한 맥주를 꿀꺽꿀꺽 하고싶어지네요 ㅎㅎ

이번 설날,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과 시원한 맥주 한잔하며 그 동안 못했던 얘기 나눠보는건 어떨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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