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해외 세제광고

오늘은 기발한 해외 세제광고들을 준비해봤습니다.

그럼 기발한 세제광고들, 구경해볼까요?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해외 세제 광고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Tide의 세제광고인데요.

세 장의 사진이 나옵니다. 커피, 오렌지쥬스, 당근스프가 실수로엎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자세히보니 쏟아지는 커피, 오렌지쥬스, 당근스프의모양이 사람의 형태를 하고 있네요.

그리고 사람이 입고 있는 옷도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는데 이 둘이 곧 키스를 하려는 모습입니다.

"Because Stains Love Your Clothes" 란 카피를 사용한 이번 광고는, 얼룩과 옷은 뗄 수 없는 관계로 음식을 아무리 주의한다고 해도 언제든지 옷에 묻을 수 있는 상황을 옷과 얼룩을 키스하는것처럼 표현한 기발한 광고입니다^_^

 

 

이번 광고는 아랍 에미레이트에서 진행된 Clorox의 세제광고인데요.

두장이 사진이 있는데 캐찹과 커피가 옷에 쏟아지고 있네요.

그런데 캐첩과 커피가 옷에 묻지 않고 그대로 통과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Don't let stains settle down." 이란 카피를 사용한 이번 광고는 얼룩이 옷에 남아 있지 않게 Clorox의 세제를 쓰라는 메세지를 재미있게 연출한 광고입니다 ^_^ㅎ

 

 

이번 광고도 Clorox의 세제 광고인데요.

첫번째 사진에는 꽃밭이, 그리고 두 번째 사진에는 바다의 물고기 떼의 모습이 보이네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단추가 하나씩 있는데요. 무슨 의미의 광고일까요?

"In Living Colros!" 바로 자연 그대로의 색감처럼 옷의 색감을 그대로 유지해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발한 광고였습니다^_^

  

 

지금까지 제가 준비한 기발한 해외세제광고들 잘 보셨나요?

세제광고의 특성이 바로 얼마나 옷을 잘 세탁해주느냐인데 세제광고의 특성을 잘 살린 광고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