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해외 아기 용품 광고

오늘의 재미있는 광고는 바로 아기용품 광고입니다.

아기용품 광고들도 참 재미있고 기발한 광고들이 많더라구요^_^

그럼, 기발한 아기용품광고들, 구경해볼까요?

 

 

 

위의 광고는 홍콩에서 진행된 Organic Town 의 광고입니다.

 세 장의 사진에 기저귀가 나옵니다. 얼핏 보면 기저귀 광고 같은데요.

그런데 기저귀를 자세히 보시면 푸른 농장과 과일이 보이네요.

그리고 오른쪽 하단에는 Organic Town의 제품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나옵니다.

눈치 100단이신분들은 거의 눈치채셨을거에요^_^

바로! 유기농 이유식을 먹은 아이들이 싼 똥도 푸르고 푸르다는 ㅎㅎㅎ 그런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광고였습니다 ㅎㅎ

 아기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유기농 이유식이 가격이 살짝 비싸더라도 먹여야겠죠~^_^?

 

 

위의 광고는 어떤 제품의 광고일까요?  얼핏보면 어린이 청바지 광고인듯한데요.

헐리웃아이돌 '저스틴비버'는 청바지를 입을 때 바지를 엄청나게 내려입기로 소문났죠 ㅎㅎ  마치 똥싼바지처럼요 ㅎㅎ

이처럼 청바지를 살짝 내려 입을 때, 그럴 때 살짝 보이는 팬티라인이 정말 신경쓰이죠. 

이번 광고는 청바지광고가아닌, 기저귀 광고랍니다.

청바지를 입었을때 살짝 보이는 기저귀라인이 예술인 그런 기저귀의 광고!ㅎㅎㅎ 너무 재미있죠^_^?

 

 

위의 광고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하기스 기저귀광고입니다.

일러스트로 그려진 두 장의 사진이 나오는데 귀여운 꼬마아이들이 나오는군요.

자세히보니 기저귀를 입은 남자아기와 여자아기들의 뒤태가 너무 이쁜나머지 옆에 있던 꼬마아이들이 넋을 놓고 바라보고 있는 장면입니다 ㅎㅎㅎㅎ 기저귀광고를 너무 재치있고 귀엽게 표현했네요~^_^

 

 

제가 준비한 기발한 아기용품광고들, 잘 보셨나요?

아기용품광고의 공통점은 아기들이 주인공인만큼 너무 귀엽다는거죠 ㅎㅎ

그럼 다음에도 재미있는 광고들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