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ost
- 다시 등장한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
꽃보다남자에 이어 다시 등장한 하이틴 로맨스드라마죠.
바로 상속자들입니다. 고등학생인데 클럽다니고 오토바이타고 운전하고(물론 미국이었지만ㅋㅋ)
참 비현실적인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 작품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챙겨보게되는ㅠㅠ 작품이기도 합니다.
내가 마치 차은상이 된것마냥 설레서 그래요..
각설하고! 그래서 이번에 준비한 포스팅은 상속자들 OST곡입니다.
드라마 내용만큼이나 달달한 곡들 살펴볼까요?
1. 이홍기 - 말이야
이홍기 목소리는 참 시원시원하면서도 달달한것 같아요.
이 곡은 드라마가 한창 달달해지는 장면, 즉 극의 엔딩 장면에 등장하는데요
두 사람의 로맨스를 부각시키는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이홍기의 나이도 아직 어린 만큼 하이틴 로맨스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라 생각합니다.
2. 박장현, 박현규 - love is..
김탄이 차은상에 대한 마음이 깊어질 때, 차은상이 김탄을 회상할 때 등장하는 곡입니다.
잔잔한 곡이라 평소에도 기분좋게 들을 수 있는 곡이죠ㅎㅎ
고등학생의 연애가 뭐그리 애잔하겠냐마는 두 사람의 로맨스를 더욱 절절하게 하는데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3.창민(2am) - Moment
가창력을 이미 인정받은 아이돌, 창민이 부른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상속자들 ost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데요!!
뭔가 감성을 폭발시키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더 인상깊습니다.
4. 박장현 - 두사람
또 다른 발라드곡입니다.
주로 김탄이 나오는 장면에서 많이 등장한 곡 같네요.
김탄은 출생의 아픔도 있고 약혼녀가 있지만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가 생긴 상황인 곤란한 상황에 처한 캐릭터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슬픈 노래와 함께 등장하는 장면이 많은듯해요.
그건 그렇구, 부자고 약혼녀있지만 좋아하는 여자는 따로 있고!!
김탄은 꽃보다남자의 구준표 캐릭터와 참 많이 닮았네요ㅋㅋㅋㅋ
5. 켄(빅스) -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제가 관심있어하는 아이돌그룹 빅스의 켄이 부른 곡입니다.
이홍기의 말이야와 다소 비슷한 분위기가 나는데요,
신나고 활기차네요!!
6. 에스나 - 아랫입술물고
이 곡의 가사는 마치 차은상이라는 캐릭터 테마곡같아요.
가난한 집안사정때문에 좋아하는 맘도 잘표현할 수 없는 상황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잠시후 도착의 상속자들ost - 다시 등장한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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