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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맥도날드 광고 - 기발한 광고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9. 23.

맥도날드 광고 - 기발한 광고들

 오늘은 맥도날드의 광고들에 대해 살펴볼텐데요. 맥도날드는 다른 패스트푸드 점들과 달리 대단히 기발하고도 창의적인 방식으로 광고를 진행합니다. 덕분에 세계 매출 1위의 패스트푸드점이 되었죠^_^ 

 또한 맥도날드는 거의 최초로 생활 용품과 주변 사물을 활용하여 광고를 했던 기업이기도 한데요. 맥도날드의 마케팅은 언제 어디서든 맥도날드에 노출되어 무의식적으로 맥도날드가 각인되게 하는 마케팅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럼 한 번 맥도날드의 광고들을 살펴볼까요?

맥도날드 광고

 위의 광고는 빅맥 광고인데요. 처음 보면 인쇄가 잘못된걸로 오해할수도 있겠네요^_^ 이는 빅맥이라는 글자가 종이에 한번에 프린트 될 수 없을정도로 빅맥 햄버거가 크다는 것을 표현한 광고입니다^_^

맥도날드 광고

 "사물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이는 맥도날드가 어디서나 우리 주변 아주 가까이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고입니다^_^

맥도날드 광고

 위의 광고는 해시계를 이용한 광고인데요. 맥도날드는 맥모닝, 맥런치 등 시간대별로 메뉴와 가격이 다르죠? 이를 활용하여 시간대별로 먹기 좋은 음식들에 맥도날드 마크가 그림자 지게 하는 아주 기발한 광고입니다^_^ 맥도날드 만의 장점도 내새우면서 창의적인 발상으로 이목을 끄는 광고네요.

맥도날드 광고

 위의 광고는 유로 두개를 가지고 맥도날드의 마크를 표현하여, 2유로, 즉 3000원이면 맥도날드의 다양한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광고입니다^_^

맥도날드 광고

 전형적으로 맥도날드가 자주 사용하는 마케팅 방법이죠. 길가의 가로등을 맥카페의 커피 모양으로 꾸며 광고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 광고

또한 맥도날드는 패스트푸드점 최초로 "딜리버리" 제도를 도입하기도 했죠. "빠르고 신속한 맥 딜리버리" 라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입니다^_^ 실제로 맥도날드의 배달 서비스는 다른 어떠한 패스트푸드점 보다 쉽고 빠르기로 소문이 났죠^_^

 

이처럼 맥도날드는 패스트푸드를 아주 기발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또 주변 일상적인 상황, 사물 등을 이용하여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서서히 스며들도록 마케팅을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패스트푸드 계의 1위가 되기도 했죠^_^ 물론 맛도 중요하지만 맥도날드가 업계 1위가 되기까지 마케팅의 영향력도 무시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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