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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기발한 광고 - 아스피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9. 13.

기발한 광고 - 아스피린


오늘 알아볼 광고는 아스피린 광고 인데요, 아스피린은 보통 두통이 지끈지끈할때 먹는 의약품입니다^_^

의약품 광고는 다른 제품보다 제재가 심해서 표현의 자유에 제한이 있는데, 이번에 소개할 아스피린 광고들은 그 한도 내에서 최대한의 창의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_^

그럼 한 번 볼까요? 

 기발한 광고

 

기발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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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세 광고는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아스피린 광고입니다. 맨위에부터 거실, 욕실, 침실사진이 나와있는데요. 공통적인 모습이 너무 정신이 없네요ㅠㅠ 이걸 대체 언제 정리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자잘한 사물들이 깨지고 아무데나 널부러져있는 모습인데요, 세 장의 사진에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아스피린!!'머리가 지끈지끈할 정도로 어지러운 환경을 조성하고 그 곳에 아스피린을 배치함으로써 아스피린의 효능을 잘 전달하고 있는 광고입니다^_^

 

기발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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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장의 사진은 루마니아의 수도인 부카레스트에서 진행된 아스피린 옥외광고입니다.

지하철역으로 보이는 곳에 왠 여자가 광고판을 허리에 이고 있네요. 두번째 사진에선 어떤 남자의 머리에 광고판이 부딪힌 것 같이 연출했는데요. 자세히보니 광고판에는 아스피린의 광고가 있네요^_^ "이런 지끈지끈한 상황에는 아스피린이다!" 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는 옥외 광고였습니다^_^ 

기발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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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아스피린 광고인데요, 캐릭터를 이용한 유머러스한 광고입니다^_^

왼쪽 캐릭터와 오른쪽 캐릭터 사이에 아스피린이 놓여져 있는데요, 왼쪽 캐릭터는 뭔가 불만이 있는듯한 표정을 하고 있는 반면 아스피린을 먹으면 편안해진다는 메세지를 주는 광고였습니다^_^ 캐릭터를 이용해서그런지 더 유머러스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_^

 

기발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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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장의 사진이 있는데 모두 뒷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자세히보니 머리 끝이 폭탄의 심지처럼 타들어가고있네요. 곧 있으면 뻥!! 하고 터져버릴것만 같은데요. 이런 급박한 상황에 필요한건 바로?! 아스피린이죠^_^ 머리 모양을 이용하여 재치있게 표현한 창의적인 광고였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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