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정류장을 이용한 기발한 광고들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혹은 등교를 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우리는 셀 수 없을만큼 많이 버스 정류장을 오가게 되는데요. 수 많은 사람들이 스쳐지나가는 버스 정류장은 마케터들이라면 절대 그냥 스쳐지나갈 수 없는 곳이죠^_^ 이러한 버스 정류장을 이용한 기발한 광고들 한번 살펴보시죠^_^

 집에 하교하거나 퇴근할 때 이런 버스 정류장을 만나게 된다면...으으ㅠㅠ 생각만해도 괴로운데요, 먹음직 스러운 음식들.. 안 사고는 못배기겠죠?

 

 이 작품은 칸느 광고 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Black music all the way" 라는 카피 문구와 함께 브라질 상파울로의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재미있는 광고입니다^_^

                         

 세계적인 가구 회사로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다소 저렴한 가격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케아가 설치한 버스 정류장입니다.

                   

 독일 프랑크 푸르트의 한 유명 레스토랑 Fisch Franke이 설치한 버스 정류장의 광고입니다. 버스 정류장 벽면에 실제 수족관을 설치해 살아있는 물고기를 넣어두었는데요, 시푸드 레스토랑임을 알리는데 아주 효과적이겠죠?^_^

 어두운 버스 정류장 벽면에 호기심을 자극 시키는 저 커다란 스위치, 정말 궁금하시죠? 캐나다 토론토의 친환경 삶을 강조한 공익광고로 스위치를 올리면 전달 하고자하는 메시지에 불이 켜진다고 합니다^_^

위의 광고는 로컬 스포츠 전문 방송국인 ETV의 월드컵 중계를 알리는 광고입니다^_^

코카콜라가 설치한 프랑스 파리의 한 버스정류장 입니다^_^ 벽면에 찍찍이를 붙여 지나가는 사람을 한번씩 잡아당기네요 ㅎㅎㅎㅎ 정말 기발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