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 광고를 통한 광고_ Jobs In Town

오늘 보실 광고는 기존의 인쇄 매체와 방송 매체를 통한 광고가 아닌, 우리가 실생활에서 직접 사용하고 볼 수 있는 물건을 통해 광고하는 옥외광고를 보실텐데요. 다음의 광고를 보실까요?

 이 광고는 바로 자판기를 이용한 광고입니다. 자판기에 그려진 여자의 그림이 착시 효과를 통해, 마치 커피 자판기에서 나오는 커피를 자판기 안의 여자가 직접 제조하여 내보내는 것처럼 보이네요. 좁은 공간안에서 아주 힘들어보이죠? ㅠㅠ 이는 무엇을 광고하는 것일까요?

빨간 상자안을 보시면 "맞지 않는 일을 하기엔 인생이 너무 짧습니다. _ Jobs In Town" 이라는 문구가 보이죠? 위의 여성의 모습을 통해 이 회사가 전하고자하는 메시지는 바로,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을 하며 힘들게 살지 말고, 우리 회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 행복하게 살아라." 였습니다.

 이 광고도 마찬가지로, 세탁실의 세탁기를 이용하여 빨래하는 여성의 힘든 모습을 통해 광고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옥외광고를 통한 Jobs In Town 사의 광고는 많은 주목을 끌었고, 시리즈로 계속해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옥외 광고들은, 일상 생활 속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고, 더 직접적이고 실감나게 광고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인쇄 광고나 방송 매체를 통한 광고 보다 더 큰 효과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주변 경관을 아름답게 해줌으로써,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집니다!!

확실히 위의 광고들은 입체적인 표현을 통해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더 직접적으로 효과를 미치고, 단순한 자판기와 같은 사물을 이용해서 더 창의적으로 보이는 것 같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