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차분한 노래 추천2

차분한 노래 추천 (외국) 이전 포스팅에서 가사가 마음을 적시는 한국노래를 포스팅했는데 오늘은 외국노래 중심으로 소개해보려고 한다. Birdy - People help the people 96년생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풍부하고 성숙한 감성을 가진 birdy. 4살에 피아노를 치고 7살에 작곡을 시작할 만큼 음악적인 재능도 뛰어나다. 이 곡은 그녀의 목소리 뿐 아니라 가사도 무척 돋보이는데 국가적인 단합과 위로가 필요한 이 시점에서 위로가 될 수 있는 노래. Birdy - Wings In the moment we`re lost and found, I just wanna be by your side If these wings could fly Keane - A bad dream Keane은 톰 채플린(Tom Chaplin, 보컬.. 2014. 5. 1.
차분한 노래 추천 (한국) 25일에 커피소년의 새로운 싱글앨범이 나왔는데 가사가 정말 좋다. 원래 멜로디가 차분하고 가사가 진솔한 노래를 좋아하는 편인데, 좋은 노래를 하나 더 알게 된 기념으로 '자주 듣는 노래' 폴더에 았는 노래 몇 곡을 소개할까 한다. 커피소년 - 사랑의 비겁자 일단, 새로나온 커피소년의 사랑의 비겁자. 평소에 커피소년 노래를 즐겨 든는 편은 아닌데 이번 곡은 벌써 열 번 정도 들은 것 같다. 가사가 정말 마음을 적신다. '당신을 볼 수 없단 이유보다 내가 아직 사랑을 모른다는 게 아팠소 난 아팠소. 여전히 아픔의 시점이 나에게 있는 걸 보면 난 멀었나 보오 난 멀었나 보오. 그렇소 난 사랑의 비겁자라오 그렇소 난 사랑의 비겁자라오 난 사랑을 버렸소' peppertones - 검은산 페퍼톤스 노래 중에 가장 .. 2014.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