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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비타민 오메가3 리뷰 종합비타민 오메가3 리뷰 종합비타민 오메가 3리뷰입니다. 그 동안 애용해온 각종 영양제들을 리뷰해보고 힘겹게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0. 영양제에 입문하게 된 배경 - 시체같은 저질 몸상태 : 공부 좀 제대로 할려고 하면 눈이 시렵고, 만성피로에 시달리며, 잠을 자면 8시간~10시간 정도 자게 되는데다(그래도 피로가 잘 풀리지 않았음), 간 수치가 좋지 않고, 약간의 고혈압이 있었고,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았습니다. - 피부의 색과 탄력성이 나쁘고, 머릿결이 푸석푸석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며, 운동후 회복이 몹시 느렸습니다. - 건망증이 있었으며, 왠지 머리가 맑지 않고, 흐릿한 기분이 들었음 1. 영양제 입문 - GNC 메가맨 (종합비타민) 그냥.. 2013. 6. 2.
뉴에이지 연속재생/추천/모음 뉴에이지 연속재생/추천/모음 뉴에이지 연속재생, 추천, 모음입니다. 아티스트는 이루마, 에피톤프로젝트, 유키구라모토, 장세용, 두번째 달, 바닐라무드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습니다. 뉴에이지는 1980년대에 시작된 음악 장르입니다. 보통 가사가 없는 연주 음악을 말합니다. 대체로 들으면 마음이 참 편해지고, 한편으로는 신비로운 기분이 드는 곡들이 많지요. 이번에는 그런 뉴에이지 곡들 몇 가지를 보아보았습니다. 다음은 동영상 재생에 대한 설명입니다. 뉴에이지라는 이름을 들으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저는 좀 모호한 기분이 듭니다. 뉴에이지라는 장르가 다양한 음악을 포섭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본래 뉴에이지 음악은 뉴에이지 운동과 관련 있지만, 지금은 운동이나 종교적 의미보다 편안한 연주 음악을 모두 뉴에이지 .. 2013. 6. 1.
portishead - roads Portishead - roads 아티스트 : Portishead 곡명 : roads장르 : 트립합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 portishead의 roads입니다. 포티쉐이드라는, 한 섬의 지명을 빌려온 이 밴드는 섬처럼 외로운 음악을 합니다. 수많은 트립합 팬들을 탄생시킨 주범이기도 하지요. 저 역시 그중 한 명입니다. 배쓰의 신경질적인 보컬은 극으로 치달리는 그들의 음악에 아주 잘 어울립니다. 저는 아직까지 그녀만큼 외로움을 잘 드러내는 보컬을 본적이 없습니다. 포티쉐이드는 끊임없이 실험적인 음악을 해왔습니다. 10년만에 나온 그들의 3집 앨범을 보고 국내 밴드 Mot의 멤버인 Zee는 '10년만에 나온 앨범이 아니라, 10년이 걸린 앨범'이라는 극찬을 하기도 했지요. 그만큼 그들은 오랜 시간 동안 .. 2013. 2. 7.
Moby - Extreme ways(본 시리즈 OST) Moby - Extreme ways(본 시리즈 OST) 아티스트 : Moby 곡명 : Extreme ways 장르 : 일렉트로니카 대머리 아저씨 Moby의 Extreme ways입니다. 본 시리즈의 OST로 유명한 곡이지요. 본 시리즈의 엔딩 장면에서 나오는 곡인데, 강렬한 도입부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Moby는 원초적인 사운드, 리듬으로 유명한 일렉트로니카 아티스트입니다. 65년도 출생이고요. 대표곡에는 "Ooh Yeah"가 있고, "Porcelain"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서는 본 시리즈의 OST로 이름을 알렸지요. 그의 음악은 영화나 광고에 많이 쓰이는 편입니다. Extreme ways는 막다른 곳에 몰린 한 사람의 심정을 담은 곡입니다. 가사를 보며 들어보시길. Moby의 .. 2013. 2. 7.
짙은 - 백야 짙은 - 백야 아티스트 : 짙은 곡명 : 백야 장르 : 밴드 음악 짙은의 백야입니다. 짙은은 성용욱, 윤형로로 이루어진 2인조 밴드였는데, 윤형로가 탈퇴하면서 지금은 성용욱 1인이 활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에는 윤형로가 군 제대 후 함께 활동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네이버 정보가 최신 상황을 반영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소속사는 파스텔 뮤직이고, 지산이나 민트 페스티벌 등에 참여한 실력 있는 밴드(라고 해야 하나요?)입니다. 백야가 가장 잘 알려진 곡인데, 특이하게 뮤비 영상이 영화 레빗홀이군요. 백야는 쉽게 말해 밝은 밤입니다. 짙은의 백야는 이런 특별한 자연환경 속에서 한 사람을 향해 건내는 말을 담고 있지요. '꿈 같은 세계'를 담은 서정적인 가사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앞부분을.. 2013. 2. 7.
검정치마 - antifreeze 검정치마 - antifreeze 아티스트 : 검정치마곡명 : antifreeze 장르 : 밴드음악 검정치마의 antifreeze입니다. 검정치마의 조휴일은 개성 있는 가사와 독특한 음색으로 유명하지요. 처음 그가 나왔을 때 가장 많이 회자되었던 얘기가 '한국 감성이 아니다'는 것이었을 겁니다. 그런 얘기를 들을만큼 검정치마의 사운드는 이전에 한국에서 들을 수 없던 것이었습니다. 미국록에 가까운 것이었지요. 실제로 조휴일은 미국에서 아마추어 밴드로 음악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antifreeze는 두 사람의 만남을 그만의 상상력으로 풀어내고 있는 곡입니다. 빙하기, 눈보라 등 영화적인 상상력이 돋보이지요. antifreeze 외에도 검정치마의 다른 곡들은 저마다 독특한 색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검정치마의 .. 2013. 2. 7.
빈지노(Beenzino) - If I Die Tomorrow 빈지노(Beenzino) - If I die Tomorrow 아티스트 : 빈지노(Beenzino)곡명 : If I Die Tomorrow 장르 : 힙합 독특한 음색과 편안한 랩핑이 특징인 빈지노의 If I Die Tomorrow입니다. 빈지노는 처음 나왔을때 그만의 플로우로 많은 힙합 펜을 사로잡았지요. 지금은 도끼, 더콰이엇과 함께 일리어네어 레코즈에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도끼와 더콰이엇이 스웨거 랩을 선보이고 있는 반면, 빈지노는 자신만의 특색을 유지하며 곡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If I Die Tomorrow는 빈지노의 특징이 잘 나타난 곡입니다. 빈지노는 '내가 내일 죽는다면'이라는 상황을 가정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갑니다. 유년시절부터 지금까지의 그의 인생과 음악 이야기를.. 2013. 2. 6.
브로콜리너마저 - 잔인한 사월 브로콜리너마저 - 잔인한 사월 아티스트 : 브로콜리 너마저 곡명 : 잔인한 사월 장르 : 밴드 음악 이제는 인디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브로콜리 너마저의 잔인한 사월입니다. 브로콜리 너마저는 혜성처럼 등장해서 밴드 음악계를 뒤집어 놨었지요. 그 원동력에는 계피라는 보컬과 덕원이라는 작곡가가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지금의 브로콜리 너마저에는 계피가 없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계피는 밴드를 탈퇴했고 가을방학이라는 프로젝트 밴드를 하고 있지요. 지금의 브로콜리 너마저도 좋지만 저는 역시 예전의 브로콜리가 더 좋았습니다. 잔인한 사월은 쉽게 말해 청춘에 대한 노래입니다. 엘리엇의 싯구에서 제목을 따왔지요. 브로콜리 특유의 멜랑콜리한 감성이 잘 드러나는 곡입니다. 브로콜리너마저의 잔인한 사월이었습니다. 즐겁게 감상.. 2013. 2. 6.
도끼(Dok2) - It's me 도끼(Dok2) - It's me 아티스트 : 도끼(Dok2)곡명 : It's me 장르 : 힙합 사우스 힙합으로 국내에 많은 펜을 가지고 있는 도끼(Dok2)의 It's me입니다. 힙합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의지를 다지는 곡이지요. 도끼가 한국 힙합에서 가지고 있는 위치는 이제 확고합니다. '가능성 있는 랩퍼'에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랩퍼'로 자리매김했지요. It's me의 주제는 도끼의 다른 곡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역시 리스너들에게 전하는 무언가가 있지요. 그의 많은 곡들은 자신의 성공담을 담고 있지만, 그저 그런 성공담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그가 말하는 '허슬'을 실제로 보여주는 그의 행보 때문입니다. 도끼(Dok2)의 It's me였습니다. 즐겁게 들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2013.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