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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나이키 광고 - 톡톡 튀는 마케팅 아이디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8. 24.

나이키 광고 - 톡톡 튀는 마케팅 아이디어

오늘은 나이키의 기발한 마케팅에 관해 알아볼텐데요!  운동 용품이라는 것 자체가 뻔한 포맷을 중심으로 마케팅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나이키는 어떠한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통해 마케팅을 하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나이키 광고

위의 사진들은 2012년 1월에 미국에서 진행되었던 나이키의 옥외 광고입니다^_^  사진들을 보면, 그냥 일반 벤치에 나이키의 상표가 그려져 있고, 그 밑에 RUN 이라고 쓰여있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 벤치에 의자가 없다는 것이죠^0^

이는 벤치에 앉아서 쉬지말고 뛰어라! 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이키 광고

 이 광고도 위의 광고와 같은 개념의 광고인데요. 에스컬레이터를 타지 못하도록 나이키 로고가 막혀진 띠가 에스컬레이터 입구에 쳐져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이도 또한, 에스컬레이터를 타지 말고 걸어라!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옥외 광고입니다^_^

나이키 광고

 달리는 선수의 모습이 있는 곳에 보면 "Run Through the Wall !" 이라는 광고 카피가 보이실텐데요. 보이시는 것 그대로, 벽을 뚫고 달리다 라는 슬로건과 함께 설치된 대형 옥외 광고입니다.

 

이렇게 옥외 광고 외에도 나이키는 일본에서 재미있는 광고를 진행했었는데요.

나이키 광고

 이것은 광고가 진행될 당시의 웹사이트의 사진입니다.

좌측에 START 버튼이 보이실텐데요, 그 버튼을 클릭하면 컴퓨터 카메라에 찍히는 얼굴 모습으로 운동화가 변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광고입니다.

나이키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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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얼굴 표정을 지으면 운동화가 표정처럼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0^ 정말 신기하죠?

이 광고는 자유자재로 얼굴의 근육이 움직이는 것처럼, 나이키 운동화도 자유자재로 꺾을 수 있을 정도로 가볍고 탄력있고 내구성이 좋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_^

직접 참여하여 재미를 줄 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아주 효과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나이키의 이 광고는 일본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들이 참여함으로써 아주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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