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1 포르투갈 포르투 1편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제가 이베리아 반도에서 마지막으로 다녀왔던 도시인 포르투갈 제 2의 도시인 포르투입니다. 제 2의 도시라고 하면 큰 도시를 연상하기 쉬운데 포르투는 작은 어촌도시로 하루정도면 관광이 가능한 작은 도시입니다. 저는 포르투에 2박 3일동안 머물렀는데요, 반나절 정도 근교도시도 다녀오고 포르투 와인의 양조장에도 다녀왔지만 넉넉하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포르투에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프랑세지냐 프랑세지냐는 포르투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중 하나이고 포르투에서 이 음식으로 가장 유명한 Cafe Santiago는 언제 가도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저도 리스본에서 포르투에 도착하자마자 점심으로 프랑세지냐를 먹었는데, 가격은 10유로 정도이고 생각보다 맛있었.. 2014.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