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듣기 좋은 노래1 지하철에서 듣기 좋은 노래 저는 요즘 지하철을 타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왕복 약 4시간. 꽤 많은 시간이죠. 이 시간을 헛되게 보내기 싫어서 책 한권을 들고 타곤 합니다. 그런데 어쩔 때는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가 있어요. 딱히 자리가 없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 귀찮을 때가 있죠. 그럴 때 듣게 되는 것이 '음악'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음악을 들으면서 지하철안에 앉아있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주로 OST를 들었습니다. 특히 최근에 읽은 영화 시나리오에 해당하는 OST를 들으면서 저 혼자 영화 장면을 상상하곤 했죠. 그런데, 그것도 어쩔 때는 질리더라구요. 그래서 카톡으로 주변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지하철에 있는데, 노래 추천받아요~" 이렇게요. 오늘 저의 포스팅은 그렇게 해서 .. 2014.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