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1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리뷰 - 아쉬웠던 구성력, 풍부한 의미부여 리뷰 - 아쉬웠던 구성력, 풍부한 의미부여 영화 를 보게 됐습니다. 여진구라는 17살짜리 아역 배우가 주인공으로 나온다는 것도 흥미로웠고, 예고편 자체가 흥미를 자아내는 영화이기에 많은 기대를 안고 보게 됐죠. 그런데, 너무 기대해서였을까요. 생각만큼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마치 영화를 봤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었는데요. 분명 흥미로운 소재들을 영화에 많이 배치해뒀지만 그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를 잘 풀어내지 못한 느낌? 밋밋한 스토리전개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대단했죠. 김윤석, 장현성 등의 중견배우들은 물론이고 17살인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안정된 연기를 선보인 여진구는 칭찬받아 마땅하더라구요~ 서론은 이쯤 해두고, 더 자세히 영화 내용을 살펴볼까요? 본 포스팅은 영화 줄거리 스포가 있기.. 2013.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