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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2

싱가포르 여행 센토사섬 & 음식 여행 2일 째는 아침부터 싱가포르 관광의 중심 센토사 섬으로 향했습니다. 센토사 섬에서는 싱가포르의 바다와 함께 유니버셜 스튜디오, 타이거 스카이타워와 같이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들, 여수 EXPO의 빅 O와 비슷한 송즈 오브더 시 같은 공연까지 관광종합선물세트와도 같은 곳입니다. 센토사섬을 가려면 먼저 MRT 하버프런트역에 갑니다. 여기서 이제 어떻게 섬에 들어갈지 고민을 하면 되는데요. 가장 먼저 도보입니다. 입도료만 내고 갈 수 있습니다. 거리가 많이 멀지는 않지만 더운 날씨에 금방 방전될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모노레일을 타는 것인데요. $3 정도의 이용료만 내고 센토사섬 내부에서는 몇번이고 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케이블 카입니다. 케이블카는 다른 방법에 비해 비용.. 2013. 12. 24.
싱가포르 여행 작지만 알찬 나라 싱가포르하면 어떤 것들이 생각나시나요? 껌만 뱉어도 벌금을 문다는 사실, 도시국가이지만 아시아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 멀라이언 상이 물을 뿜고 있는 모습 등 싱가포르는 치안 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면서 성장한 도시의 편리함과 동남아시아의 느낌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그래서 제제는 호주로 떠나기전 싱가포르를 경유지로 하는 여행 일정을 잡았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제제의 여행탐구생활 시작하겠습니다! 싱가포르는 비행기로 약 6시간 소요됩니다. 제가 탔던 항공사는 싱가포르 항공인데요. 명성에 걸맞게 음식도 맛있고 서비스도 좋아 큰 불편함 없이 올 수 있었습니다. 인천에서 새벽 12시 10분 경 출발했었는데 자리 곳곳이 비어있어 조금 썰렁하게 왔습니다. 싱가포르는 시차.. 2013.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