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1 비긴어게인 리뷰 비긴어게인 리뷰 처음으로 '서울극장'을 가봤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요즘 가장 호평이 자자한 을 보게 됐죠. 라는 영화도 너무 재밌어서 두번봤었는데, 같은 감독이기 때문에 더 큰 기대를 가지고 영화관으로 들어갔습니다. 영화는 참 좋았습니다. 음악을 평소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좋아할 영화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충분히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과거엔 스타 음반 프로듀서였지만 지금은 술에 중독이 된 댄과 싱어송라이터 그레타가 만나 음악을 완성하는 이야기입니다. 댄 역의 마크 러팔로, 그레타 역의 키이라 나이틀리, 그리고 그레타의 남자친구였던 데이브역의 애덤 리바인까지 배우들의 연기는 모두 훌륭했습니다. 특히 키이라 나이틀리는 가수도 아닌데, 어쩜 그렇게 노래까지 훌륭.. 2014.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