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1 헝가리 부다페스트 어부의 요새 마차시 교회 개인적으로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는 '야경'의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야경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별로 하는 편이 아닌데, 부다페스트 와서는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아름다운 야경이란 이런것이구나~ 새삼 깨달았죠. 1. 어부의 요새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는 바로 '어부의 요새'입니다. 이름이 참 독특하죠?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으면서 부다페스트의 전경을 한번에 내다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위의 사진은 보정한 사진이 아닙니다.ㅎㅎ 그런데도 색깔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 실제로 보면 더 아름다웠다는!! 어부의 요새에 대해 더욱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 마차시 교회의 동쪽, 도나우 강변에 지어진 백색 요새로 1896년에 건국 1000년을 기념하는 건조물로 기획됐습니다. 마차시 교.. 2014.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