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런던 여행2

영국의 수도 런던 문화편 영국에는 웨스트민스터사원, 타워브릿지, 빅벤과 같은 유서깊고 멋진 건축물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EPL이 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웨스트엔드가 영국하면 떠오를텐데요. 런던의 교통, 선물, 숙소, 문화, 음식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런던의 웨스트 엔드는 뉴욕의 브로드웨이 못지 않게 유명한 뮤지컬 명소인데요. 뮤지컬 명소 답게 조금만 걸어다녀도 우리가 알 법한 뮤지컬들의 브로마이드가 보이고 수십 개의 극장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뮤지컬 티켓 구하는 것은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과 극장에서 구하는 방법, 티켓에이전시를 통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은 내가 원하는 자리를 선택할 수 있고 표를 기다려서 구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격이 비싼 편.. 2013. 12. 19.
영국의 수도 런던 - 해가 지지않는 나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영국 런던 킹스크로스역에 도착햇습니다. 해저터널이라기에 기차에서 바닷 속 풍경을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오는 내내 깜깜하기만 하더라구요. 기차에서 보는 바닷 속 풍경은 아쉽지만 다음에 보기로... 기차를 타는 것인데도 국경을 넘다 보니 입국심사도 해야되는 런던. 드디어 영어가 모국어인 영국에 도착해 제제의 영어실력을 뽐낼 수 있을 거라 자신만만하고 있는데. 하나도 안 들립니다... 그동안 영어공부는 뭣하러 한건지... 그래도 무사히 입국심사대를 넘어 런던에 발을 내디딜 수 있었습니다. 볼 것도 많고 즐길 것도 많은 런던 여행탐구생활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런던은 다른 유럽국가들과 달리 자국 화폐인 파운드를 사용합니다. 런던의 기후는 확실히 쌀쌀한 편이었습니다. 10월 중.. 2013.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