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퀸스타운1 여왕의 도시 뉴질랜드 퀸스타운! 호주에서 뉴질랜드는 비행기로 3시간 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두 나라를 묶어 같이 다녀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주 역시 자연경관이 아름다웠지만 제제가 생각하기에 호주의 자연경관이 그냥 커피라면 뉴질랜드는 TOP 였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너무나도 좋았던 뉴질랜드 편 시작합니다. 시드니에서 뉴질랜드 까지는 저가항공을 타고 북섬의 오클랜드나 남섬의 크라이스트 처치 공항을 갈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관광지인 퀸스타운 직행도 있지만 크라이스트 처치에 내려 에어 뉴질랜드를 타고 퀸스타운을 가는 게 더 저렴합니다. 제제는 시드니에서 밤비행기를 타고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 새벽에 도착한 후 다음날 오전 8시 30분에 에어 뉴질랜드 비행기를 타는 일정이었는데요. 많은 이들이 노숙하는 크라이스트처치.. 2014.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