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 공략

일단 첫번째는 캐쉬의 사용 방법!

-> 꼭 과금을 하지 않더라도 게임을 하다보면 캐쉬가 생기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스카우트 확장 - 필수

2. 로스터 확장 (필요한만큼만) - 잡덱을 한다고 해도, 원하는 카드나 후보군등을 모으려다보면 60으로는 부족하더라구요. 저는 지금 100으로 늘려놓은 상태인데 그래도 부족해서 더 늘릴까 고민중입니다. 

3. 리그진행을 위한 에너지 충전 - 리그진행을 빠르게 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영리하게 돈을 모으는 방법인거같아요. 선수육성도 되고, 리그 종료시 보상도 짭짤합니다.

두번째는 조합 방법!

-> 조합방법은 흔히들 말씀하시는 조합공식이 있는데요, 기본적으로는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가령 55+65를 하든 60+65를 하든, 트레이드 창에서 40~74가 나오기만하면 체감상 조합결과가 같은거 같더라구요

그러니까 45~49, 50~54, 55~59, 60~64, 65~69, 70~74, 75~79, 80~   의 등급을 나누어 놓았을때  한등급을 띄우고 조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조합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45+55를 하나 50+55를 하나 결과는 같으니, 45+55 쪽이 이득이라는 말입니다)

-> 여기에 제가드리는 팁이하나 더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위의 방법이 유효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유연하게 조합하시라는 말씀입니다. 조합을 하시다 보면 알겠지만 조합재료로써 가장 귀한것은 60~69의 카드입니다. 조합을 하다보면 70대가 은근히 많이 생기는대 그 70대를 효율적으로 조합하려면 60대가 필요하죠.... 그래서 계속 조합을 반복하다보면 카드 창에 50대의 카드들과 70대의 카드들만 남는 기현상이 벌어질 겁니다. 이런경우에는 50대의 카드들끼리 조합 (50+55) 하여 60대의 카드를 만들어  60미만의 카드들을 모두 소진한 후 다시 조합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세번째는 팀 구성 방법!

-> 다른 매니지먼트 게임과는 다르게, 컴프매는 잡덱이 무조건 강할수밖에 없는 시스템입니다. 바로 백업시스템때문인데요, 부상당하거나 피곤상태가 되었을때 바로바로 풀어줄수 있는 유지비가 있다면야... 단일덱도 충분히 강할수있습니다만, 비용이 너무 많이들겠죠?

이게임에 수십만원씩 투자할게 아닌이상은 잡덱이 가장 고효율적인 팀 구성입니다.

백업을 빼고 생각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한화팬인데요 08한화가 overall로 봤을떄 한화덱중에 가장 강하고 전체 단일 덱중에서도 10위권 안에 들더라구요. 그런데 그 08한화를 완벽하게 구성했을때의 overall이 1500대 입니다. (물론 강화없이지만요) �팁� 완성하려면 한참 남은 제 잡덱의 overall이 1500 중반가는 것을 고려했을때, 단일덱과 잡덱 중 무엇이 더 효율이 높은지는 말안해도 뻔한 것 같습니다.

다만, 빨리 질리지 않기 위해서 좋아하는 팀의 단일연도덱을 두어개 정해서 꾸준히 모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향후 바뀔 게임시스템에 대비할겸도 해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