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1 안동 여행코스 - 전통문화의 고향! 열일곱번째 이야기 - 경상북도 안동시 경상북도 안동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라고 불립니다. 바로 서애 류성룡 선생을 비롯한 풍산 류씨가 600여년 이상 살아온 하회마을 때문인데요. 과거 지방양반의 생활상을 박물관이 아닌 실제 마을에서 발견할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안동에는 하회마을만 있는 것은 아닌데요. 퇴계 이황이 제자를 가르치던 도산서원, 야경이 아름다운 월영교, 신세동 벽화마을 등 현대와 과거가 잘 어울러져 있는 도시 바로 안동입니다. 경상북도 안동에는 안동역이 시내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중앙선에는 KTX나 새마을호가 다니지 않기 때문에 무궁화호만이 안동역에 정차하게 됩니다. 청량리에서 출발해 안동역까지 약 3시간 20분 가량 소요됩니다. 대부분은 기차역이 시내에서 떨어져 있고 .. 2013.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