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던트1 파리지앵의 낭만이 있는 곳! 파리 인터라켄을 떠나 다음 여행지는 바로 낭만의 도시 파리입니다. 말로만 듣던 떼제베를 타고 파리로 향했는데요. KTX랑 비슷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떼제베는 2층 기차라는 점! 한국인들이 유럽에서 가장 가고 싶은 도시 중 하나인 파리 많은 여행자들이 쇼핑과 같은 이유 때문에 한국으로 갈 때 프랑스에서 비행기를 많이 타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유럽여행의 마지막 여행지가 되어 더욱 아련하게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제가 파리에 가기 전 느끼는 감정은 기대 반 두려움 반이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명소들을 직접 본다는 사실은 너무나도 기대되었지만 좋지 않은 치안은 항상 긴장해야된다는 사실 때문에 두려웠습니다. 처음 지하철을 탔을 때 느낀점은 확실히 한국 지하철보다 더럽고 어두침침합니다. 독일이나 스위스에서 잘 보지 못했.. 2013.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