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1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리뷰 네이버에 검색을 했더니 포토예고편이라는 게 있네요. 영화는 알란 할아버지의 100세 생일을 시작으로 합니다. 위의 포토 예고편에서 알 수 있듯 아저씨는 생일 파티 시작 직전에 창문 밖으로 나가는데요, 여기서부터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줄줄이 일어납니다. 영화는 알란의 현재(노년)와 과거가 교차되면서 전개됩니다. 첫 과거 회상은 100세의 알란이 "나를 보면 모두들 그렇게 소리를 질러대더군" 라고 말하는 대사로 시작합니다. 영화는 다소 충격적인 어린 시절을 관객들에게 간략히 보여주면서 알란의 좌우명을 드러냅니다. 알란의 어머니가 남긴 유언이 그것인데 "앞으로 어떻게 혼자 살아요" 라고 묻는 알란에게 어머니는 "그런 고민 할 필요 없다. 일어날 일은 어떻게든 일어나게 되어 있고, 인생은 어떻게든 살아지게 된.. 2014.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