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공1 울릉공 & 카이아마 바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 포트스테판이나 헌터벨리처럼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은 아니지만 시드니 근교에 한적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울릉공과 카이아마라는 곳이 있습니다. 특별히 유명한 관광지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힐링여행을 하고 싶다면 강추하는 곳들입니다. 울릉공은 원주민 언어로 "바다의 소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시드니 Central station에서 기차를 타고가면 1시간 30분 정도 후 울릉공역에 도착합니다. 울릉공은 시드니 근교에 위치한 한적한 바닷가 마을인데요. 대도시인 시드니와 달리 여유로운 사람들, 자연풍경을 볼 수 있어 나름 인기있는 곳입니다. 이렇듯 바닷가를 보기 위해서는 울릉공역에서 걸어가도 되고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셔틀버스를 타고 가도 됩니다. 셔틀버스 간격이 시드니 무료셔틀버스보다는 기니 어느정도 기다리.. 2014.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