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르 쉬즈 오아즈1 오베르-쉬르-오아즈 고흐가 머물렀던 마지막 도시 오베르-쉬르-오아즈 고흐가 머물렀던 마지막 도시 아름다웠던 풍경을 가진 지베르니를 뒤로하고 떠난 다음 여행지는 바로 오베르 쉬르 오아즈입니다. 오베르라는 지명은 프랑스 곳곳에 있어서 오아즈 강 옆에 있는 오베르 마을이라는 의미를 가진 오베르 쉬르 오아즈 프랑스어라 읽기가 조금 힘들긴 하네요. 이 마을은 네덜란드의 유명 화가 반고흐가 자살한 마을입니다. 반 고흐가 사랑해 마지 않던 동생 테오의 묘지도 있고 많은 인상주의 화가들이 살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오베르 쉬르 오아즈는 파리 북역에서 기차를 타고 Auvers-sur-Oise 역에 내리면 됩니다. 1시간이면 가는 곳이기는 하지만 기차를 한번 갈아타야 되기 때문에 기차보다는 지베르니랑 오베르-쉬르-오아즈를 하루에 보고오는 투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2013.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