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북카페1 활동형 잉여지침서 3탄: 삼청동 북카페 삼청동 북카페 - 활동형 잉여지침서 3탄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가을도 아닌데 독서를 강요받는 이들이 있다면 그건 바로 '잉여'로운 생활을 보내는 잉여님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지 말고 책이나 좀 읽어라!' 하는 엄마의 날카로운 잔소리나 잉여인 자신이 한심해 저 마음 깊숙한 곳에서 올라오는 일종의 죄책감으로 어쩔 수 없이 책 한권을 골라들었으나! 하.지.만. 집은 너무나 안락한 곳입니다. 도무지 독서를 하기에는 마음이 제대로 잡히지 않는 그런 공간이죠! 집,도서관을 떠나 뭔가 새로운 공간에서의 독서를 하고 싶다면? 그래서 필자가 준비한 활동형 잉여지침서 제 3탄! 독서하고픈 마음과 찾아갈 수 있는 곳, 바로 삼청동에 있는 북카페들입니다! 1. 북카페의 시초:.. 2013.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