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생미셸 여행1 몽생미셸- 말이 나오지 않는 경치! 몽생미셸- 말이 나오지 않는 경치! 제제에게 유럽 갔다온 곳 중에 어디가 제일 좋았어? 라고 물어봤을 때 1초도 걸리지 않고 말하는 곳은 바로 몽생미셸(Mont Saint Michel)입니다. 유럽 계획을 짜면서 사진을 보자마자 여기는 가봐야겠다는 생각했고 파리에 도착해서 몽생미셸을 못갈뻔 한 위기도 있었지만 직접 본 몽생미셸은 경이 그 자체였습니다. 제제의 여행탐구생활 몽생미셸 편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몽생미셸은 갯벌에 세워진 건축물입니다. 몽생미셸로 향하는 도로는 저녁에 물이 차게 되면 물이 차 몽생미셸로 가는 길이 없어진다고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몽생미셸을 성이라고 착각하지만 이 건물은 수도원입니다. 물론, 전쟁 당시에는 난공불락을 자랑하는 요새로도 사용되었고 감옥으로도 쓰이기도 했지만 이런 멋.. 2013.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