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너마저 - 잔인한 사월
아티스트 : 브로콜리 너마저
곡명 : 잔인한 사월
장르 : 밴드 음악
이제는 인디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브로콜리 너마저의 잔인한 사월입니다. 브로콜리 너마저는 혜성처럼 등장해서 밴드 음악계를 뒤집어 놨었지요. 그 원동력에는 계피라는 보컬과 덕원이라는 작곡가가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지금의 브로콜리 너마저에는 계피가 없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계피는 밴드를 탈퇴했고 가을방학이라는 프로젝트 밴드를 하고 있지요. 지금의 브로콜리 너마저도 좋지만 저는 역시 예전의 브로콜리가 더 좋았습니다.
잔인한 사월은 쉽게 말해 청춘에 대한 노래입니다. 엘리엇의 싯구에서 제목을 따왔지요. 브로콜리 특유의 멜랑콜리한 감성이 잘 드러나는 곡입니다.
브로콜리너마저의 잔인한 사월이었습니다.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댓글이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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